적자생존,독자생존

 

[나의 비젼선언문- 해변의 전원주택,바베큐파티장]

말은 허공으로 날아가 흔적이 없지만,

글은 지우지 않는한 영원히 남아있네요 ^^

 

직마마1기를 수료(19년 2월)한지 어느새 벌써 4년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CMC과정을 진행하다보니

직마마 1기 수료식 때의 당찬 포부와 의지는 온데간데 없이 깨끗하게 지워져 있었네요^^

 

긍정백조 이면형회장님 말씀처럼

“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적자(기록하는자)와 독자(읽는자)만이

생존할수 있고(적자생존,독자생존),

현실이 녹록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성장해 있는 나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란” 말씀이 기록으로 남아있네요 ^^

 

오랜만에 카페에 기록해놓았던 글을 되돌아 보니 지나온 4년여의 삶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대양을 항해하는 함선이 목적지를 잃지않고 일정한 속도로 진행을 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다 보면 어느새 나의 목적지가 어딘지

모른채 방황을 하다 길을 잃고 말것입니다.

 

나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니 방향성을 잃고 이리저리 헤메고 다녔던

쪽배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네요

 

직마마1기때에 기록해놓은 비전선언문(꿈)을 보니

아~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네요 ㅜㅜ

달성기한이 어느새 얼마남아 있지 않고~~

꿈의 방향이 많이 바뀌어 있고, 일부는 진행중에 있고 하네요^^

 

이제야 대표님의 말씀이 조금 이해가 되는 듯^^

꾸준하게 비젼선언문 낭독,TODOLIST,3년3시간3줄법칙,임장을 강조하신 이유를 알듯합니다.

 

이나금 대표님께 배웠던 가르침을 꾸준하게 실천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나는 할수있다! 나는 될 때까지 할 거니까!!!”

직마마1기 동기들과 함께 외쳤던

“우리는 할수있다! 우리는 될 때까지 할거니까!!!”가 메아리로만 남아있었구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네요.

“부동산으로 부자의 꿈을 디자인하라” 일명 부부꿈디의 명을 받고 수료를 하였는데

수료와 동시에 깨끗하게 지워져 버린듯한 느낌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3년후 변화되어있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오늘은 이만^^ 다음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